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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서른여덟 살의 나이에 전이성 유방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다간 저자의 마지막 삶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암이 진행된 제1기, 제2기, 제3기, 제4기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두 아들과 언제나 정직함과 유머를 잃지 않았던 남편, 가족과 지인들, 자신과 같은 고통을…
[아트북] 정현진 산문 사진집: 1장 1단
정현진이 전작 ‘아타락시아’를 잇는 연속 사진 작업을 펴냈다. TV를 켜면 각양각색의 정치토론과 인문 강의들, 튀지 않으면 죽음인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온다. 길거리에 나서면 가꾸고 또 가꾼 얼굴과 패션이 즐비한 비주얼 세상. 그리고 좋고 나쁜 일장일단(1長1短)을 죽을 만큼 따지는 세상이…
H.O.T vs 젝키에 이어 바야흐로 방탄소년단 vs 엑소 2강 시대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연말 가요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최근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와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MA)'가 진행됐다. MAMA에서 방탄소년단과 엑소는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 MMA에서는 '올해의 베스트송'과' 올해의 아티스트'…
대한민국예술원 차기 회장에 나덕성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 이하 예술원)은 11월 30일 제123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나덕성 회원을, 부회장으로 조흥동 회원(을 선출했다.나덕성 차기 회장은 1974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룩셈부르크 국립음악원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했다. 1974년 이후 40여 년을…
[주목전시] 허구영·전명자, 자연에 취하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파란 하늘을 제대로 본 게 언제였을까. 연일 미세먼지와 황사로 하늘은 뿌옇고 숨을 쉬기에도 답답해 연신 콜록댄다. 도심 대로변에 설치된 나무들은 삐쩍 말랐고, 눈에 들어오는 건 온통 고층 빌딩의 회색빛이다. 이 가운데 청량한 초록빛과 푸른빛을 가득 담아내며 자연의 숭…
[커버작가 - 김우영] 점이 된 작가, 선으로 길에 서고, 면을 바라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형형색색의 건물과 그 앞의 아스팔트 도로. 처음 김우영 작가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크게 두 가지 궁금증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그림인가? 사진인가?” “화면 속 장소는 실제 있는 곳인가? 포토샵을 통해 만든 공간인가?” 그리고 이 호기심이 생기는…
김성수·인세인박이 ‘수줍은 본능’을 드러낸 이유
갤러리 수가 청담동에서 삼청동으로 이전하며 첫 기획전으로 12월 10일까지 김성수, 인세인박 2인전 ‘수줍은 본능(BASHFUL INSTINCT)’을 연다.많은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욕구를 시회 규범과 질서라는 틀 밖의 현대미술이라는 영역 안에서 자유롭게 분출해왔다. 그러나 이번 갤러리 수에서 전…
김병진 작가, ‘듣는 사람’에 주목하다
갤러리토스트는 12월 5일까지 김병진 작가의 개인전 ‘대화: 청자(Conversation : listener)’를 연다. 우리는 모두 화자가 되고 또 청자가 되는 반복적 행위인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생각 또는 감정을 읽어내고 서로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대화를 통해 이뤄지는 사람과 사람 사…
현대 디자인 가구 토대 마련한 아르데코의 시간을 따라가다
가나아트는 현대 디자인 가구의 토대를 마련한 20세기 모더니즘 및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데코, 데코르, 데코럼(Deco, Decor, Decorum)’전을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1월 25일~12월 10일 연다. 19세기 기계 생산 양식이 대두된 이후 예술의 영역과 공…
국제갤러리, 올해 마무리 전시로 마이클 주 작품 선보여
국제갤러리는 11월 30일~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전시로 마이클 주의 개인전 ‘싱글 브리드 트랜스퍼(Single Breath Transfer)’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제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그의 첫 전시이자, 10여 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국제갤러리 K2와 K3에서 선보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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