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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 듣는 미술] ‘볼 대상’ 없는 미술 전시에…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미술관에 들어서는 순간 대부분의 관객들은 조용해진다. 공공예절을 지켜야하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한 가지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미술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주는 압도감과 명작이 분출하는 아우…
3년 전 미운 오리 새끼였던 '러버덕', 백조 '스위트 스완'으로 귀환
(CNB저널 = 김금영 기자) 2014년 가을. 잠실 석촌호수가 들썩였다. 귀여운 표정의 노란 고무오리 러버덕이 호수를 유유히 헤엄쳤다. 네덜란드 출신의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힐링 프로젝트로서 러버덕을 선보였다.귀여운 형태와 큰…
고자영·하이경 작가가 풀어낸 '지극히 사적인' 공간들
사람들은 긴장 가득한 삶 속에서 휴식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것들을 갈망하며 지낸다.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가는 일상에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감정을 갖게 하는 일상풍경들은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주며 여유를 가지게 한다. 리나갤러리가 준비한 고자영과…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혼자 밥 먹는 사람들 응원 나서
연예계 대표 금손 지숙이 혼밥러 응원에 나선다.7일 KBS미디어 측은 "'지숙이의 혼밥연구소'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로 지숙이 손수 차린 따뜻한 식사를 혼밥러에게 선물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 게시된 이벤트 영상을 보고 자신…
[커버 스토리] 비와 묘지명 통해 읽는 죽음 이야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옛 사람이 말하기를 한 세상은 짧지만 만 년은 길다 했으니 부인을 두고 말한 것인가. 이 그윽한 곳으로 옮겨 좋은 땅에 모셨으니 몸은 비록 죽었어도 명성은 끝없이 전해지리라.”- 남원군부인 양씨 묘지고려시대 김공칭 처 양씨의 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혔다. 세상 살…
[주목전시] 아트선재센터가 이야기하는 코스미즘·도운 브레익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코스미즘, 도운 브레익스, 대우. 아트선재센터가 꾸린 세 전시의 키워드다. ‘삼성의 뜻은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는 대형 배너 작업으로 화제가 된 장영혜중공업의 개인전을 마친 아트선재센터는 세 전시를 한꺼번에 선보이며 임팩트를 이어간다. 장영혜중공업의 전시가 3층…
평창올림픽 300여 일 앞두고 불타오르는 예술가들의 응원 열기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분위기(붐업)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창 문화올림픽 인증사업'의 18개 프로그램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평창 문화올림픽 인증사업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내외의 다양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국립현대미술관-테이트 첫 공동 심포지엄… 이불 작가 등 참여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테이트 리서치 센터: 아시아와 공동주최로 ‘분열된 영토들 : 1989년 이후 아시아 미술’ 심포지엄을 4월 4, 5일 양일간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었다. 이불 작가는 4일 열린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불은 이숙경 테이트 수석 리서치 큐레이…
[동정] 2017 호암상에 서도호 작가 등 5명 선정
2017 호암상 예술상 수상자로 서도호 현대미술 작가가 선정됐다. 호암재단은5일‘2017년도 제27회 호암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60·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63·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60·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동정] 패티 보이드, 사진전 '로킨 러브' 위해 방한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1943∼2001)과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72)의 여러 명곡에 등장한 ‘뮤즈’ 패티 보이드(73, 사진)가 한국에서 첫 사진전을 연다. 현재 사진가로 활동 중인 패티 보이드는 3월 28일부터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패티 보이드 사진전: 록킹 러브’ 홍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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