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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요즘 청소년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어떻게 볼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이미 너무 유명하다.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내용은 이렇다.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를 사랑해 온 알프레도는 파티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매일 계속되는 향락에 폐병을…
김환기 시대별 라인업, 서울옥션 20회 경매에 구성된다
서울옥션이 제 20회 홍콩 경매를 연다. 이번 홍콩 경매는 총 123점의 작품이 추정가 약 250억 원 규모로 출품된다.지난 2008년 홍콩 미술품 경매 시장에 진출한 서울옥션은 20회 경매를 맞이해 다양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해외에서 여전히 높은 수요를 보이는 추상 1세대와 단색화를 포함해 한국 근현…
[공연] '톡톡' 두드려보는 이 시대의 "난 안돼" 강박증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은 먼지웅이라 불린다. 먼지 한 톨조차 용납하지 않는 깔끔함으로 먼지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청소이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서는 음식이 묻을까봐 김장비닐을 거실 한가운데…
[문화 블랙리스트 ②] "엄마는 왜 블랙리스트에 없어?" 말. 말. 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어지러운 나라 정세를 지적하며 ‘예술공감’ 토론회에서 예술인들 사이 여러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일부다.노순택 작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빠 미워하나보다” “좋아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요?”노순택 작가는 보도에 나온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
[문화 블랙리스트 ①] 21세기에도 검열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 하얀 나비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1960~70년대. 살기 어려웠던 시절 노동 환경은 열악했다. 그래도 자신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속 젊은이들은 청춘을 불태우며 미싱을…
[문화 블랙리스트 ④] "지원금 갖고 장난질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부당한 사례들을 몸소 겪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예술인들이 그간 큰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가 언급한 ‘자기 검열’이 자리한다. 문화 예술은 특정 대중화된 분야를 빼고는 여전히 ‘배고픈 길’이라는…
[문화 블랙리스트 ③] "그런 거 없다" vs "우리가 겪은건 뭐고?"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정부는 블랙리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지만, 현장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다르다. 이들은 몸소 겪은 사례를 증거로 들었다.①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 “리허설 한 번 안 오고”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의 목…
대형 예매처, 공연예술 통합전산망 구축 사업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1월 10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와 함께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무궁화홀에서 엔에이치엔(NHN)티켓링크, 예스24,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주식회사, ㈜하나투어(가나다순) 등 주요 예매처 6곳과 '공연예술 통합전산…
'2016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 공공을 위한 장소를 논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이 주관하는 '2016 공공디자인 국제심포지엄'이 11월 11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디자인 - 공공을 위한 좋은 장소에 대하여'를 주제로 열린다. 좋은 장소 만들기에 대한 세계 각국의 시…
[동정] 아트놈, 이강욱, 박창환 등 '아트콘서트-리앙' 참여
미술가 아트놈, 이강욱, 권성운, 박창환 등은 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트콘서트-리앙(Le Lein)'에 참여했다.이 행사는 ING생명 주최로 VIP고객 100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아트 놈 작가 등은 현대미술을 다양한 시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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