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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 최재원 씨가 설계한 '구산동 도서관마…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는 최재원 씨가 설계하고, 디자인그룹 오즈건축사사무소가 건축한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구산동 도서관마을'은 은평구 연서로 13길 29-23에 연면적 2,550㎡ 규모로 기존 도시 모습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기존 마을 풍경…
30만 관객 돌파한 창작 뮤지컬 '그날들', 일본 관객 만난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전이 일본에 이어지고 있다.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누적관객 30만을 돌파한 가운데 일본 진출 소식을 밝혔다.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이 쏟아지는 공연계에 뮤지컬 '그날들'은 초연과 재연 당시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만철 작가, 도자와 수묵화의 만남을 꿰하다
도자와 수묵화의 만남을 다루는 도자화가 오만철이 장은선갤러리에서 10월 5~16일 개인전 '묵향을 품은 도예'를 연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신작 20여 점을 전시한다.동양화와 도예를 전공한 작가는 스스로를 도공과 화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가라 칭한다. 또한 인위적이지 않…
천편일률적 개성 없는 공간? 저마다의 기억 찾아가는 사람들 반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하늘에서 바라본 한국은 매우 단조롭다고 한다. 발전 시기 모든 건물을 때려 부수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성냥갑 모양의 아파트가 속속 세워졌다. 위에서 바라본 아파트도 단조롭지만, 위에서 잘라서 바라본 아파트 옆 단면도 단조롭기는 마찬가지다. 텅 빈 공간은 샌드…
[아트人] 94세 백영수 "나는… 더 노력해야 해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간담회가 열리기 약 30분 전. 휠체어를 탄 백영수 화백과 그런 남편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김명애 여사가 함께 등장했다. 사람들 말을 잘 듣지 못하고, 길게 말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는 백 화백을 위해 김 여사가 동행한 것. 그런데 막상 백 화백은 자신에게 말할 기회가 주어지면…
[아트북] 여자의 물건
‘여자의 물건’은 여성이라는 존재에 대해 그녀들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통해 탐색-탐구하는 에세이집이다.물건은 필요와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물건을 탐구한다는 것은 그 물건의 소유자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미술 잡지의 편집장,…
[아트북] 현대미술 글쓰기
이 책은 현대미술이라는 특정 영역에 대한 글쓰기 방법론을 제시한 책이다. 미술 관련 쓰기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다루고 있지만, 글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흔히 나타나는 실수를 알아보고 뛰어난 필자들의 예시 글과 함께 자신만의 글을 개척할 수 있게 돕는다. 현대미술은 미술관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 작가 및 연구자 공개 모집
26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화 시대의 경쟁력 있는 미술인 육성을 위해 난지11기 순수시각예술 작가와 미술이론가, 전시기획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술작가 17명과 연구자 2명을 뽑는 이번 공모는 선정자에게 내년…
[동정] 건축 그룹 SoA의 강예린 건축가, 만리동 공공미술 작품 지명공…
서울역7017 프로젝트 '만리동공원 공공미술 작품설치 지명공고’의 당선작으로 건축가 강예린의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이 선정됐다. 강예린은 건축 사무소 SoA(Society of Architecture)의 공동 대표다. SoA는 건축 분야뿐 아니라 전시 활동 등의 예술 프로젝트에서도 두각을 나타…
[동정]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화백의 전작도록 추진"
이우환 화백의 전작도록(카탈로그 레조네) 제작 작업이 부산시립미술관 주도로 추진된다.28일 부산시립미술관 김영순 관장이 “이 화백의 발자취를 자료화해 정리하는 아카이빙 작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카탈로그 레조네 발간을 최종 목표로 제시한 것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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