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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상 골프 세상만사] 김영란법 뒤 3만원 골프 많이 칩시다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골퍼들 사이에는 한국의 골프 성수기가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역사와 같다는 말이 있다. 잔디가 완전히 파랗고 빳빳하게 서는 5.16으로 시작해서, 누런 색깔로 변하며 힘을 잃고 눕기 시작하는 10.26쯤에서 끝나기 때문이란다.필자는 지난 3…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 미술가 만나기] 클릭하고, 눈맞추고, 방안…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이화여대/중앙대 겸임교수))지극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관객들이 미술가(작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다. 예술가의 역할, 예술가와 관객의 관계가 아무리 바뀌었다고 해도 작품은 작가의 생각과 정체성, 성향, 고민…
[아트人 - 이용백] 난 가만 있는데 거울 흔들려 미치는 한국
“정치인도 수입했으면 좋겠어요.” 작가의 불평 섞인 농담에 기자도 연신 맞장구 쳤다. “야구선수만 용병 쓸 일이 아니긴 해요. 그러고 보니 정치계에도 능력 있고 인맥 없는 사람이 필요하네요.” 그러자 “정치계도 히딩크처럼 해외에서 우수한 사람 영입하는 법을 배워야 돼요”라고 농을 이었다.…
[전시리뷰 - 서해영 개인전] 당신만을 위한 도구가 존재하나요?
미대의 조소과에 입학한, 혹은 입학할 학생들이 가장 기초로 여기는 실기 작업은 흙으로 인체 두상을 만드는 일이다. 동시에 이들에게는 흔히 ‘헤라’라는 일본어로 부르는 흙칼 또는 흙주걱이 주어진다. (조각에 흔히 쓰이는 재료들이 건물 재료와 많이 겹쳐 그런지 몰라도 조소과에는 아직도 건설 현…
[2회 커버작가 공모 ① 김원진] 순간의 페이지 엮은 기억의 책 파내기
“순간의 반짝임을 있는 그대로 정의하는 건 불가능해요. 그래도 매 순간이 중첩돼서 알 수 없는 풍경을 이루는 것, 그게인생아닐까요?” 기억은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를 매료시킨 소재다. 사회적이거나 개인적인 성격을 띄는구체적인 기억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들과 달리 김원진은 시간의 흐름에…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개방회로에 마련된 연극 '백곰 여관'
여름의 가장 뜨거운 밤을 창작집단 '출몰극장'의 연극 '백곰 여관'이 장식한다.연극 '백곰 여관'은 여름에 한정적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공연을 만든 출몰극장의 이름처럼, 해마다 어떤 장소를 먼저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여름 도시 어딘가에서 공연을 펼치는 콘셉트로 관객들과 만나 왔다.올해…
김도균-김수영-신선주의 순수 직관으로 표현된 공간들
공간은 각 개념과 학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인식된다. 심리학은 공간지각(空間知覺)에 입각해 공간표상(空間表象)을 이야기하고, 철학은 공간표상(空間表象)에서 나아가 특별한 요소에 의해서 성격이 부여되는 선험적 공간이자 필연적 표상으로 구분한다. 칸트는 "공간에서 모든 대상을 제거해, 그…
아티스트 꿈꾸는 방송인 이혜영, 두 번째 개인전서 날려 보내는 바람
화가이자 방송인인 이혜영. 그녀가 아티스트로서의 바람을 담은 두 번째 개인전으로 돌아온다.진화랑이 이혜영 초대전 '뮤즈 오브 더 윈드(Muse of the Wind)'를 오는 9월 2~30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이혜영은 '바람'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그에게 바람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인터뷰] "화려? 여장 남자? 인맥 부자? 난 그냥 김호영"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배우 김호영에게 따라붙는 수식어. 일단 첫 번째로 ‘화려함’이 떠오른다. 그가 맡은 역할 중 평범했던 것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만큼 그는 무대 위에서 매우 강렬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에서는 천진난만하면서도 광기 어린 천재 모차르트를 연기하며 무대 위…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기념 축제 '별례악' 선보여
서울시가 건립하고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이 9월 1일 개관한다.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지어진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식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판소리 명인 안숙선, 사물놀이의 대표주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축하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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