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호 
20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중앙기자단 회견에 함께한 연예인 구혜선(사진 우측)이 홍보대사 임명 소감과 전시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장에서 60개국 3000여명의 작가 6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펼쳐진다.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공예가 가진 쓰임새와 사용하는 물건으로 익숙함과 친숙함, 시대별,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는 속성을 함축하고 있는 이번 비엔날레에 구혜선은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스타 크래프트에 자신의 최신작 10여점을 선보인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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