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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마이어슨 "50개 제목 중 'Endless Frontier'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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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0호 왕진오⁄ 2013.08.23 17:33:18

잡지, 텔레비전, 인터넷 등 미디어에 의해 그려진 이미지를 왜곡시키고, 다시 채색하고, 늘리고, 줄이며, 혹은 회화적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추상회화의 맥을 잇고 있는 진 마이어슨(41)이 8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갤러리에선 선보인다. 마이어슨의 최근 작업들은 미디어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군중, 자연, 기계 등의 이미지를 토대로 작가 주변의 풍경을 재해석한 이미지들과 함께 뒤틀어 미묘한 색감들로 뒤덮혀 있다. 2년여에 걸쳐 완성한 6미터 크기의 서사적'죽음의 발명 앞에'를 비롯해 최근 홍콩의 스튜디오에서 완성한 '평원', 아르코산티'까지 10여 점의 작품이 함께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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