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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쉼'특별전 연계공연에 함께한 대금과 거문고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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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2호 왕진오⁄ 2013.09.04 17:32:18

4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쉼'특별전 연계공연에 함께한 락음 공연단이 대금과 거문고 연주를 펼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9월 23일까지 마련한 '쉼'특별전과 관련해 새로운 방식의 전시도록이 나왔다. 증강현실을 활용해 전시 도록 안에서 스마트폰 등 개인용 기기를 이용해 전시 공간을 동영상으로 둘러보고, 특별전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아날로그 방식 인쇄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어 첨단 기술의 접목을 멀티미디어 콘텐츠 18종이 수록된 전시 도록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또한 '쉼'특별전의 '한여름 밤 꿈, 속세를 벗어나니' 전시장 3부 누워서 관람하는 영상 공간에서는 9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전시와 연계하여 대금과 거문고 연주의 연계 공연이 펼쳐진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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