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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미술제에 참가한 캐나다 작가들의 '팽창성 문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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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3호 왕진오⁄ 2013.09.14 16:02:25

14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진행된 2013 부산바다미술제 프레스 오픈에 함께함 캐나다 출신 코린 켐스터와 줄리아 잠로지크 작가가 자신들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바다와 모래위에 작품이 들어선 '2013 바다미술제'가 14일 부산 송도해수욕장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3 바다미술제' 주제는 'With 송도-기억·흔적·사람'으로 25개국 109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2013 바다미술제의 주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이며 개장 100주년을 맞은 송도해수욕장과 바다미술제 26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탐구, 원형 복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뜻을 담았다. 송도해수욕장 해·수변을 가득 채운 11개국 34점의 설치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지역문화단체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행사도 이목을 끈다. 11개의 부산지역 문화단체들이 참여한 바다살롱, 여러 가지 공작소, 바다미술길, 아트마켓, 아트버스 등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진행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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