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효율성 없는 노력은 휴식보다 못하다. 즉, 죽어라 노력하기만 하느니 차라리 쉬는 게 낫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집중력과 뇌의 효율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을 해도 못한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이러한 효율성에 달려 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가려내고, 그러한 정보들을 통합하는 능력이 성공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집중력을 높이면 뇌가 바뀌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능력이 발현되기도 한다. 창조력도 바로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겨난다. 그러므로 어른이든 아이든 집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공부든 일에서든 집중력은 효율성을 가져다주고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뇌의 기능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우리가 어떻게 뇌를 바꿔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 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