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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 미술품 대중화 위해 백화점 매장까지 판매처 확대

롯데백화점에 패션의류업체와 콜라보 통해 팝업스토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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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8.14 16:10:10

▲르윗 전시판매 현장.(사진=서울옥션)

(CNB=왕진오 기자) 이옥경 서울옥션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미술품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 배송과 무료 설치를 내걸고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오픈 운영하고, 송형노 작가와 의류브랜드 르윗과 콜라보레이션 한 의류를 출시한다.

2012년 미술품 대중화를 위해 런칭한 프린트베이커리가 의류 브랜드 르윗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 여의도 영풍문고, 청담동 SSG 푸드마켓 입점과 함께 모바일 카카오톡에서도 선물하기를 통해서 미술품 구매를 일상으로 만들고 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멀티플 에디션으로 제작해 3호는 9만 원, 5호는 12만 원, 10호는 18만 원에서 19만 원, 20호는 38만 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르윗 과 콜라보레이션 한 송형노 티셔츠와 가방.(이미지=서울옥션)

특히 매달 1일 신작 출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신혼집 집들이 선물, 입학과 졸업 선물, 승진 축하 선물 등 특별한 날의 이색 선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프린트베이커리의 송형노 작가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에는 '갤러리 스토어'컨셉을 통해 뉴 컨템포러리 시그니처 브랜드 르윗 매장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인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이 미술품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첫 번째 프로젝는 송형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이다. 캡슐 컬렉션은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캔버스 백, 스니커즈 등 총 8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송형노 작가의 작품과 데일리한 아이템들이 만나 일상에서 부담없이 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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