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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제 다큐멘터리 '비룽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광장에서 30일 상영

지하자원을 노리는 다국적기업과 반군에 위협에 맞서는 국립공원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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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8.29 09:12:12

▲'다큐멘터리 비룽가' 스틸 컷.(이미지=EIDF)

(CNB=왕진오기자)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는 8월 30일 오후 7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비룽가' 특별 야외 상영을 진행한다.

올해 최고의 화제 다큐멘터리로 꼽히는 '비룽가'는 북미와 유럽 4개국 10여개의 도시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공원이자 세계적인 희귀종 마운티 고릴라 서식지인 콩고 민주 공화국의 비룽가 자연국립공원.

이 곳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비룽가의 지하자원을 노리는 다국적 기업과 반군의 위협에 맞서는 자연국립공운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탐사 보도 형식의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한편, 다큐멘터리 상영 전에는 '좋아서 하는 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상영 후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비룽가'는 15세 이상 관란 가이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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