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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KTV ‘관광주간’ 특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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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9.22 09:40:56

▲'백제기악보존회의 백제기악공연'.(사진=KTV)

(CNB=왕진오 기자) KTV(원장 김관상)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관광주간’을 맞아 우리 역사·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조명하고 관광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잊혀진 미소, 백제 탈’, '관광의 재발견, 미래를 연다‘를 방송한다.

24일∼25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2부작 특별기획 ‘잊혀진 미소, 백제 탈(연출 백수완)’은 백제문화제 60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로부터 중국, 백제를 거쳐 일본에 전해진 고대 백제기악의 문화교류 족적과 이를 계승·발전시키려는 한중일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을 담았다.

KTV와 한국영상대학교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1부  ‘미마지의 유산’과 2부 ‘마스크 로드’를 통해 일본과 중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백제기악의 한중일 전승 경로를 추적하고, 백제기악이 봉산탈춤, 양주별산대 등 한국 전통 탈춤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 K-POP 콘서트 현장'.(사진=KTV)

26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관광의 재발견, 미래를 연다'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는지 짚어보고,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현재까지의 진척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본다.

언어소통, 교통혼잡, 상품강매 등 외국 관광객들이 꼽는 한국관광의 대표적인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K-POP 콘서트 현장, DMZ, 드라마 촬영지 등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점에서 개선의 방향을 도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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