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현장포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무대를 집어삼킨 열연

한국초연 10주년 기념해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공연

  •  

cnbnews 김금영⁄ 2015.01.16 10:14:46

▲극 중 콰지모도 역의 배우 안젤로 델 베키오(오른쪽)와 그가 사랑하는 에스메랄다 역을 맡은 배우 스테파니 베다가 열연하고 있다.(사진=김금영 기자)

1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레스콜 현장.


거대한 무대 장치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의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유럽의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국내엔 2005년 첫 내한공연을 가졌고, 올해 한국초연 1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내한했다. 2월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고, 이후 울산, 광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다.(사진=김금영 기자)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