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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과 현실의 미묘한 경계…미디어 아티스트 7인전 '가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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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3.05 16:21:03

▲문화창조융합센터 버추얼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상과 현실전.(사진=CJ)

(CNB저널=왕진오 기자) 준전문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는 ‘문화창조융합센터’가 크리에이터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실험적 문화전시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발길을 끌고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 2층에 위치한 ‘버추얼 센터’는 '가상과 현실(REAL & VIRTUAL)'을 주제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버추얼 센터의 10m 초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작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아트의 매력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실에서 가상을 체험하고, 머릿속에 그린 가상이 현실이 되는 요즘, 틀을 벗어난 과감한 시도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미묘한 경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적인 작품들이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이연, 김도연, 박제성, 서동주, 송주명, 에브리웨어, 오용석으로 총 7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세계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들로 컴퓨터 그래픽,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와 미디어 융합으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작가들이다. 

미세하게 움직이는 포스터와 조명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관람객들은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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