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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25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쿠키 굽는 미술관, 마담 프리덤, 가야금병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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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3.23 19:05:08

▲마담 프리덤 행사.(사진=국립현대미술관)

(CNB저널=왕진오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2015년 3월 문화의 날을 맞아 25일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과천관에서는 '젊은모색 2014'전 연계 행사로​ 구전 형식을 통해 관람객과 퍼포머(변사)가 함께하는 '메르헨, 이야기 마차' 프로그램을 오후 1∼4시 개최한다.

'사물학II: 제작자들의 도시'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쿠키를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만들어 보는 ‘쿠키 굽는 미술관’ 워크숍을 오후 3∼5시 진행한다.

서울관에서는 다원 예술 프로젝트인 MMCA-Performance 공연이 펼쳐진다. 여성이라는 한 주체가 존재 이유와 인간 본연의 열정을 발견하고 자아성찰의 과정을 통해 ‘인간존재 가치론’을 표출하는 김효진의 '마담 프리덤'이 오후 7∼8시 서울관 멀티 프로젝트홀에서 진행된다.

덕수궁관에서는 25일 개막하는 '정탁영' 전시를 기념해 큐레이터와의 대화, 정탁영 작가가 직접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가야금 병창이 2∼3시 10분 펼쳐진다.

이밖에도 과천관과 덕수궁관에서는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 수요일' 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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