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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클래스'로 이름 바꾼 리움 금요 강좌, 클래식 음악의 재해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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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9.30 16:24:38

▲리움 아트클래스 강의에 나서는 정준호 칼럼니스트(왼쪽)와 장일범 음악평론가.(사진=삼성미술관)

(CNB저널=왕진오 기자) 삼성미술관 리움이 2006년부터 시작한 금요 정기 강좌를 올해 '아트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트클래스' 강좌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현대 미술은 물론 건축, 음악, 디자인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10월 16일∼11월 13일 진행되는 2015년 하반기 강좌 '리움 아트클래스 2기 - 인문학 소나타'는 오페라, 발레, 성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 클래식 음악에 대한 통합적인 정리와 함께 음악, 미술, 문학간 교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좌가 마련된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강의로 유명한 장일범 음악평론가와 정준호 칼럼니스트, 문학수 음악비평가, 나성인 예술가곡 프로그램 디렉터, 유정우 음악 칼럼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흥미로운 강의 주제들을 리움 강당 무대에서 펼쳐지는 실제 공연과 함께 생생한 강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과 건축, 음악, 디자인이 함께 융합된 이번 강연에 대한 신청은 9월 16일∼10월 14일 마감 전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leeu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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