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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올해 마지막 '갤러리탐' 전시 오픈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및 탐스커버리 매장서 13차 신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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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11.03 11:33:37

▲탐앤탐스 블랙 명동점에서 열리는 임미나 작가의 '도시 – 욕망을 생산하다'전 모습.(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가 올해 마지막 전시인 제13차 '갤러리탐(Gallery耽)'을 10월 30일~12월 29일 연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 예술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 중인 문화 예술 지원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과 탐스커버리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며, 전시 준비부터 기획, 리플릿 제작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고 전국 매장의 영상 기기를 통해 전시 일정 안내 및 작품을 소개한다.


제13차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ㆍ명동눈스퀘어점ㆍ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갤러리탐'을 2013년부터 운영 중이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이은지 작가의 '폴링 스노울리(Falling Snowly)'전이 12월 29일까지 열린다.(사진=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는 이주연 작가의 '무빙 드로잉 - 북 스티치(Moving Drawing - Book Stitch)'전, 도산로점은 김경화 작가의 '꿈을 그리다'展, 청담점은 박대수 작가의 '더 나은 세상으로'展, 이태원점에서는 S.JUN 작가의 '전요(纏繞)'전, 명동눈스퀘어점에서는 임미나 작가의 '도시 – 욕망을 생산하다'전, 청계광장점은 성유림 작가의 '각자의 숲, 각자의 계절'전이 열린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이은지 작가의 '폴링 스노울리(Falling Snowly)'전을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벌써 올해의 마지막 갤러리탐 전시가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매장을 확대해 신진 작가 발굴 및 육성에 한 발 더 나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에게는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탐앤탐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외에도 영화, 공연 등의 문화 예술 지원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독립영화 발굴, 후원하는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를 진행하고 버스킹 카페 공연 '탐스테이지' 등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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