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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히어로와 조커가 카페에?

갤러리탐, 제14차 신진작가 지원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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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6.01.15 18:41:56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 전시된 조윤진 작가의 작품을 방문객이 감상 중이다.(사진=탐앤탐스)

탐앤탐스는 2월 29일까지 서울 소재 탐앤탐스 7개 매장에서 제14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작가 지원에 해당하며,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과 탐스커버리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전시 준비와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한다.


갤러리탐 제14차 전시는 블랙 압구정점·도산로점·청담점·이태원점·명동 눈스퀘어점·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탐앤탐스 블랙 도산로점에서 전시 중인 박혜지 작가.(사진=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은 이소발 작가의 '소발, 욕망을 탐(tom)하다'전, 도산로점은 박혜지 작가의 '파랑새로 구현된 현대인의 갈망'전, 청담점은 김윤 작가의 '플라스틱 x 플라스틱(Plastic x Plastic)'전을 연다.


이태원점은 이주희 작가의 '익숙한 낯섦(The Unfamiliarity)'전, 명동 눈스퀘어점은 김은미 작가의 '즐거움이 가득한'전, 청계광장점은 조윤진 작가의 '어게인 히어로즈(Again Heros)'전을 연다. 이구영 작가의 '만찬'전은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주고자 시작한 갤러리탐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그간 60여 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으며, 작품 1000 여 점을 전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며 "2016년에는 탐앤탐스와 갤러리탐 작품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기획하는 등 신진작가들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2013년부터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갤러리탐 외에 인디뮤지션을 지원하는 '탐스테이지(TOMstage)', 무료 영화 상영회 '탐시어터(TOMtheater)' 등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윤 작가의 '플라스틱 x 플라스틱'전이 열리는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전경.(사진=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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