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후덕죽 셰프 레시피의 버거·치킨을 맘스터치에서 맛볼 수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인공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 활약한 후덕죽 셰프로, 협업 버거 2종, 치킨 1종을 다음달 12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맘스터치는 ‘흑백요리사1’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하며 고객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실제로 해당 컬렉션은 지난해에만 6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맘스터치 역대 신메뉴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 손잡은 후덕죽 셰프는 58년 경력을 지닌 중식의 대가로,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이끌었다. 요리 실력만으로 대기업 임원 자리에 오른 인물로 평가받으며, 최근 흑백요리사 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도 확보했다.
맘스터치는 “중식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후덕죽 셰프가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맛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통 중화요리의 정수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후덕주 셰프의 감각과 노하우를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메뉴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맛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후덕죽 셰프 역시 손녀가 가장 좋아하는 QSR 브랜드가 맘스터치라는 점을 협업 계기 중 하나로 꼽았다.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실제 사용해온 중식 소스와 식재료를 바탕으로 버거와 치킨에 어울리는 새로운 조합을 구현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맘스터치는 이번 ‘후덕죽 셰프 컬렉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고객을 초청해 신메뉴를 미리 경험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달 3일 진행 예정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이달 13일 오후 5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는 향후에도 셰프 컬래버레이션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 만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는 대한민국 중식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인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새로운 맛의 경험’과 맞닿아 있다”며 “정통 중식에 기반한 후셰프만의 내공 있는 레시피가 맘스터치와 만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후덕죽 셰프 컬렉션 출시에 이어, 4월에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암흑요리사’ 김풍 작가와의 특별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셰프들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재해석된 맘스터치 메뉴들의 다양한 변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