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2016.02.12 11:23:30
한불문화교류협회 ab갤러리가 '세계 유명작가 판화전 시리즈 1'전을 2월 10~29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장 샤오강, 리진, 펑 정지에를 포함해 떼오 또비아스, 한스 아르프,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오리지널 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ab갤러리 성석남 관장은 “이번 전시는 미술 애호가들이 세계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판화본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ab갤러리는 파리에서 시작해 독일 바덴바덴에서 15년간 운영하다 지난해 12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로 이전 확장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