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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시 창작공간 입주예술가 통합 공모

공예-디자인-문학-예술치유 등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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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하나⁄ 2016.02.15 18:00:43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창작공간에 입주하는 국내 예술가 100여 명(팀)과 해외 예술가 20여 명(팀)을 2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 창작공간’은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해 예술가에게 창작공간을,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장소를 제공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이번 통합 공모에서는 재단의 11개 창작공간 중 6개 공간에 입주해 활동할 예술가를 모집한다. 공예, 디자인, 문학, 예술 치유, 장애인, 예술, 시각 예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입주 기간은 분야별로 3개월 미만, 최대 1년까지 다양하다.


△신당창작아케이드(공예, 디자인) △연희문학창작촌(문학) △성북예술창작센터(예술 치유) △잠실창작스튜디오(장애인 예술)의 지원 기간은 2월 19일까지다.


해외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희문학창작촌과 △서울무용센터(무용)에는 수시로 지원할 수 있다. 단, △금천예술공장(시각예술)은 국내외 예술가를 대상으로 3월 이후부터 지원 가능하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금천예술공장, 연희문학창작촌, 서울무용센터의 국제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레지던시 에어 서울(AIR SEOUL, Artist In Residence SEOUL)’에 참여할 해외 예술가를 모집한다. 통합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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