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리에갤러리가 최유영 작가의 초대전을 3월 18~31일 연다.
최윤영은 기억 속에 존재하는 유년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적 상상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한다. 작가는 상상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 위에 사실적 묘사를 더해 전체적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어린 시절 추억 속 놀이공원이란 특정 장소를 회상해 환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그리운 유년 시절의 기억을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 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