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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뮤직 황제 아민 반 뷰렌, 울트라 코리아 2016에 합류

스페셜 라인업으로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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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5.30 08:44:10

▲아민 반 뷰렌이 '울트라 코리아 2016'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사진=울트라 코리아 2016)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ltra Music Festival Korea)에 스페셜 어나운스먼트(special announcement)로 새로운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이 합류한다.


아민 반 뷰렌은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 ‘디제이맥(DJ Mag)’이 선정하는 디제이 랭킹에서 총 다섯 차례 1위 자리에 오른 아티스트다. ‘트랜스 뮤직의 황제’라 불리는 아민 반 뷰렌은 지난 10년 간 트랜스 뮤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왔다. 라디오 프로그램 ‘어 스테이트 오브 트랜스(A State Of Trance)’를 직접 창립,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 투어를 주최하며 이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인 아민 반 뷰렌은 네덜란드 왕 빌럼 알렉산더르(Willem-Alexander)의 즉위식 때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고장인 마이애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지난 몇 년간 지켰다. 지난 울트라 코리아 2013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아민 반 뷰렌의 울트라 코리아 2016 합류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첨단 LED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울트라 코리아의 무대에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체이스앤스테이터스(Chase & Status)’,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등을 비롯해 103개팀 아티스트들이 오른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6월 10~12일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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