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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미술관’ 국제 컨퍼런스 앞두고 사전워크숍 개최

서울시 공공미술 2.0 프로젝트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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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하나⁄ 2016.12.01 16:39:05

▲11월 30일 서울시의 새로운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국제 컨퍼런스 사전 워크숍이 서울 시민청에서 열렸다. 공공미술 자문단장인 안규철 교수가 좌장으로 기조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윤하나 기자)


울시는 공공미술을 통해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고자 새로운 공공미술 서울은 미술관사업을 올해부터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술, 디자인, 건축, 조경 등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공공미술 자문단이 지난 6월 출범했다.

 

서울시와 자문단은 앞으로 서울시 공공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은 미술관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이에 앞서 지난 1130일 국제 컨퍼런스 사전 워크숍을 열었다.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공공미술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 공공미술과 앞으로 열릴 국제 컨퍼런스의 논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이날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과 공공미술자문단장을 맡은 안규철 한예종 교수가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할 국내 연사 4명의 발표 설명이 이어졌다. 박삼철 서울디자인재단 상생본부장, 최태만 국민대학교 교수, 김선아 ()SAK 건축사사무소 대표,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차례로 논제를 간략히 설명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울은 미술관 국제컨퍼런스는 12월 13~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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