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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작가, 대구미술관 '2017 Y 아티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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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하나⁄ 2016.12.08 16:00:35

▲안동일 작가. (사진 = 대구미술관)

안동일 작가는 대구미술관이 주최한 'Y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Y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안 작가는 영남대 미술학부(동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회화를 전공했다. 주로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개인과 사회에 대한 탐구를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업한다.

     

작가는 2012'공원'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공공프로젝트 '공원: -쉬다'(아르코미술관, 서울)에 참여했으며, 2014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리움(Leeum)이 주목한 젊은 작가에 선정돼 '아트스펙트럼 2016' 전시에 초청되는 등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일, ‘우리의 팔도강산’. 장지에 채색, 290 x 197cm. 2016.

 

대구미술관은 안동일 작가에게 내년 6월 대구미술관 개인전과 관람객들과의 만남, ·오프라인 홍보 등 역량 있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Y(oung)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대구미술관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작가 양성과 국내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젊은 작가(39세 이하) 전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이완, 이혜인, 박정현, 정재훈, 윤동희, 류현민, 안유진, 하지훈 등 8명의 작가를 Y 아티스트로 선발해 개인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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