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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누적 관객 14만 기록하며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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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12.10 11:11:4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장면.(사진=㈜뉴컨텐츠컴퍼니)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열광적인 환호 속에 12월 9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 제작 ㈜뉴컨텐츠컴퍼니)이 12월 9일 부산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 동안 124회 공연을 마무리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작품이다.

지난 6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워진 캐스팅을 선보였다. 초연 이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함께한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등 기존 캐스트와 새로이 무대에 오른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뉴 캐스트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서울 공연의 1차, 2차, 3차 티켓 오픈까지 연속으로 티켓 예매율 1위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세 번째 시즌 공연에서 누적 관객수 14만여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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