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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모아당구장, ‘마이큐’전 연계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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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12.18 10:37:48

22일 ‘MIKE: 마이큐’ 전시 연계 파티인 2018 이어엔드(Year-end) ‘마이큐즈 하우스 파티’가 열린다.(사진=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현재 진행 중인 ‘MIKE: 마이큐’ 전시 연계 파티인 2018 이어엔드(Year-end) ‘마이큐즈 하우스 파티’를 22일 연다.

구슬모아당구장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파티는 30일까지 열리는 ‘MIKE: 마이큐’ 전시 종료와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특별한 콘서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작가가 아닌 뮤지션으로서 마이큐 작가가 공연을 펼치고,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택(TAEK)의 무대도 이어진다. 또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가 준비된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포토월 이벤트와 SNS에 인증샷을 포스팅하면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주어진다. SNS에 포스팅된 인증샷들 중 현장에서 마이큐 작가가 직접 베스트 포토를 뽑을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인스탁스 미니가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구슬모아당구장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MIKE: 마이큐’ 전시의 마지막 주를 기념해 24~25일 정상 운영하고, 27일에는 전시와 연계한 마지막 프로그램인 구당 라이브 ‘마이큐: 더 라스트 플레이리스트’가 진행돼 마이큐 작가와 함께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3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MIKE: 마이큐’전 연다. 마이큐는 10대 시절에는 홍콩 인디레이블(PLUG MUSIC)에서 펑크락 밴드의 멤버로 첫 앨범을 내며 그의 음악을 시작했으며, 그 후 귀국해 자신의 레이블 큐스테이션(Que station)을 설립하고 마이큐(MY Q)라는 이름으로 2007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20여 년 활동해 왔다. 전시는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이크’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로 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의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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