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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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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9.01.16 10:30:41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포스터.(사진=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김선아)는 1월 24일 KB락스타 청춘마루에서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도시재생세미나 :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를 연다.

본 세미나는 건축가와 다양한 도시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이 도시를 살리는 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제1차 세미나(2018년 11월)는 ‘건축가, 영웅일까? 시녀일까?’를 주제로 건축기획의 기회로서 도시재생을 바라봤고, 제2차 세미나(2018년 12월)는 ‘사람들은 왜 낡은 것에 열광할까?’를 주제로 유행처럼 번지는 의도된 낡음과 건축재생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번 제3차 세미나는 ‘도시재생과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만드는 도시에 대해 발제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혁신적 도시디자인과 건축을 고민하고 있는 한은주 소프트아키텍쳐랩 대표가 발제를 맡는다.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된 부산에코델타시티(부산 EDC)사업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양도식 한국수자원공사 미래도시센터 센터장, 그리고 건축가와 공공예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수인 삶것 대표가 토론자로 함께한다.

한국건축가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도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살펴봄으로써 재생건축을 통한 건축하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시와의 바람직한 관계맺음이란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 토론회 내용들은 웹진 VM SPACE를 통해 먼저 공개한 뒤, 정리해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축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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