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패스가 진행한 ‘워터파크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에 오른 강다니엘.(사진=글림미디어)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랭킹 투표 ‘워터파크로 가고 싶게 만드는 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5월 23일~6월 6일 총 2주 동안 ‘워터파크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투표 초반부터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총 83.17%로 1위를 차지했다. AB6IX 박우진이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우주소녀 보나, 4위는 박지훈, 5위는 아스트로 문빈, 6위는 CLC 장승연, 7위는 몬스타엑스 셔누, 8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뒤를 이었다.

‘워터파크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은?’ 순위에 오른 1위 강다니엘, 2위 AB6IX 박우진, 3위 우주소녀 보나, 4위 박지훈.(사진=글림미디어)

강다니엘은 ‘어깨 깡패’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피지컬을 지닌 아이돌이다. 과거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어깨 넓이를 측정했을 때 60cm가 나오면서 얻은 별명으로, 이번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강다니엘의 피지컬에 대한 팬들의 언급이 많았다.

강다니엘은 스타패스에서 진행하는 ‘개인 랭킹’에서도 1위를 했다. 이번 6월은 강다니엘이 스타패스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빌보드광고가 처음으로 게시된 지 1년을 맞이하는 달이기도 하다.

한편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 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 투표 랭킹 1위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와 서울 시내에 리워드 광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