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가 친환경 칫솔 ‘조르단 그린클린 체인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조르단 그린클린 체인지는 파마자 오일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천연모를 활용했다. 재생종이 패키지와 FSC(산림관리인증), PEFC 인증 용지로 포장 라벨을 제작한 친환경 칫솔이다. 또 조르단의 오랜 연구를 기반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칫솔모 부분만 교체가 가능해 칫솔 손잡이는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칫솔 손잡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율을 82% 줄일 수 있게 됐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