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1000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김동현 디렉터는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게임 이용자들 덕분에 10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더 오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게임 이용자들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1000일 기념 이벤트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4월 20일 점검 전까지 ‘바람 타고 온 천일의 봄’을 진행한다.
‘둔귀촌’, ‘백두산’, ‘환상의 섬’, ‘의문의 용궁’, ‘도삭산’ 등 특정 지역 사냥 보상으로 ‘바람의 기운’ 10개를 모을 시 특별 아이템 상자 ‘천일의 봄’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 최상급 환수소환석’, ‘[일반~전설] 진선의 호리병 상자’, ‘상급 강화비급’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천일의 봄’ 제작 완료 시 ‘포근한 바람의 기운’ 1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10개를 모아 ‘눈부신 천일의 봄’을 제작하면 ‘[이벤트] 환수소환석:99레벨’, ‘[이벤트] 최상급 환수소환석’, ‘최상급 강화비급’ 등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