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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3일간 당일 생산 ‘테라 라이트’ 선보여

1회부터 올해까지 10년째 특별 후원사로 참여… 이달 25~27일 전주종합경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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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22 11:48:27

하이트진로가 이달 25~27일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포스터=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5년 1회 때부터 10년째 함께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맥’(가게맥주)을 모티브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된 지역 축제다. 특히,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가맥집 30여 곳의 인기 안주를 맛보는 유일한 축제다.

지난해에는 3일간 10만 명가량이 방문해 맥주 약 8만 병이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1.5배 커진 행사장에 약 1만 석을 마련했고, 주문 키오스크나 이동 화장실도 확충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내내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갓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꺼내 마시며 축제를 즐기면 된다.

하이트진로는 ‘쏘맥자격증’ 발급이나 즉석 포토, 타투 스티커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놀이, K팝 댄스공연, DJ 클럽파티 등이 열린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테라 라이트  당일 생산  쏘맥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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