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텐센트와 함께 7월 26~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ChinaJoy)’에 검은사막을 출품한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중국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에 참가한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텐센트와 함께 7월 26~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ChinaJoy)’에 검은사막을 출품한다.
참관객들은 텐센트 부스(N4-10)에서 검은사막을 볼 수 있다. 시연대에서 검은사막을 직접 플레이하고 다크나이트, 란, 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미니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를 23일부터 8월 6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한다. 텐센트 게임 플랫폼 WeGame에서 ‘출시가 기대되는 신작’ 주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펄어비스는 현지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천5백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MMORPG다. 북미 유럽 지역에서 매년 최고의 MMO, 혁신적인 MMO 등 수상하며 1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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