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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 론칭… 노브랜드서 판매

RTD 발포주 ‘무랄라’와 스파클링와인 ‘비비드 까바 브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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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23 10:27:00

신세계L&B가 론칭한 스페인 주류 ‘무랄라’(왼쪽)와 ‘비비드 까바 브륏’ 2종.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가 ‘무랄라’와 ‘비비드 까바 브륏’ 등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을 23일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선보인다.

무랄라는 스페인 최대 맥주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RTD(즉석간편음료) 캔 제품이다. 500㎖ 용량에 알코올도수는 4.5도. 품질 좋은 맥아와 보리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비드 까바 브륏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의 스파클링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VIVID)’의 시리즈 상품이다. 신세계L&B에 따르면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 구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양조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노브랜드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며 “무더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스페인산 주류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L&B는 노브랜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비비드 카베르네 소비뇽’과 ‘비비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등 비비드 2종을 출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신세계L&B  노브랜드  스페인  비비드  무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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