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환산 세전 연 5% 특판 채권 매수 기회를 월 3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채권은 최소 5억 원 이상 매수가 가능하며, 순입금 금액만큼 최대 10억 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입금 이후 30억 원 이상 고객이 되는 경우에는 최대 30억 원까지 매수 가능하다. 단, 한도 소진 시 종료된다.
조건을 달성하면 채권 매수 고객에게 리워드도 제공한다. 삼성증권에 10억 원 이상 입금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국고채, 미국채, 공사채)을 매수한 고객 중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 원 이상인 경우 200만 원, 30억 원 이상인 경우 50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매수하고 2024년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이다.
특판 채권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PB 혹은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