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4.08.02 08:27:21
민족 최대의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텔신라가 특급호텔 노하우로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매년 특별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온 호텔신라는 올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제품은 물론 실속형까지 폭넓게 상품을 마련했으며, 특급호텔인 호텔신라의 노하우를 담은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스테디 셀러인 한우부터 △수산, △웰빙, △주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10만원 대부터 1,000만원 대까지 구성해 다양한 고객 분들이 용도에 맞춰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호텔신라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30년 이상 경력 신라호텔 주방장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신라 LA갈비’, △영국의 고급 차 브랜드 ‘티 메이커스 오브 런던’에서 호텔신라만을 위해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로 구성한 ‘신라 블렌드 티타임 햄퍼’ 등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지속되는 위스키 열풍에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 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도 추석 선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주류 선물세트를 강화하기도 했다.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위스키는 △65년의 세월이 빚어낸 개성과 품격이 매력적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1969’,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하쿠슈 18년 100주년 기념 에디션’, △120년간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글렌피딕 21년’ 등 10개 제품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