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여름 휴가철 맞아 야외 음악회 열어

2·3·15일 통기타·색소폰·오케스트라 공연… 야외 바비큐 요리도 즐겨

  •  

cnbnews 김응구⁄ 2024.08.02 15:00:10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2·3·15일 총 3일간 야외 음악회를 연다. 사진=부영그룹

강원도 태백의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투리조트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7시 반부터 타워콘도 1층 야외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진행한다. 2일, 3일, 15일 총 3일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일은 7080 통기타 공연, 3일은 색소포니스트 전용섭 교수와 패밀리앙상블의 색소폰 공연이 여름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15일에는 삼척필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돼있다.

저녁에는 백두대간 위로 펼쳐진 경치와 함께 야외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또 함백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맨발 걷기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아울러 백두대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 곤도라를 18일까지 운행한다. 매주 토요일은 일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공연부터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오투리조트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통기타  색소폰  바비큐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