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7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8월 21일에 실시 예정인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파괴자’와 신규 서버 ‘이녹’을 추가한다. ‘파괴자’는 양손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직업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과 연쇄 효과를 통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이용자에게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를 선물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에게 최대 ‘눈부신 직업 소환권 11회’ 8개와 인게임 재화인 ‘금화’ 600만 개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8월 21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부터 이용자가 ‘아키에이지 워’에 접속하기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총 132개와 ‘눈부신 소환권’ 최대 2,310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330개를 제공한다.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