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10.02 11:01:08
삼천리그룹이 마다솜 프로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고자 6일까지 SL&C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 브랜드 SL&C는 전국 주요 상권에서 중식과 한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Chai797에선 탕수육(소), 호우섬에선 쇼마이(3PCs), 서리재에선 명란계란찜을 테이블당 한 개씩 증정한다. 또 바른고기정육점에서 구이류와 불고기를 주문하면 육회(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쿠폰·할인·프로모션과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마다솜 프로는 지난달 26~29일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를 몰아치며 11타를 줄이는 등 압도적인 기량으로 9타차 1위를 확정지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