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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시사회 성공리 마쳐

내레이션 참여한 천우희·변요한·이원정 무대 올라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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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0.08 11:18:14

7일 열린 ‘새로’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시사회에서,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한 변요한·천우희·이원정(왼쪽부터)이 직접 제조한 칵테일을 들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7일 열린 ‘새로’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시사회에서,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한 변요한·천우희·이원정(왼쪽부터)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연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에는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의 본편 2편인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이 공개됐고,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사회에는 광고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천우희·변요한·이원정이 무대에 올라, 광고의 주요 장면을 재연하면서 관객들과 소통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은 새로의 탄생지인 산 257 동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쟁탈전을 다루고 있다.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과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 등 총 두 편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공개한 ‘새로구미뎐: 산 257’ 본편 1편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은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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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천우희  변요한  이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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