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연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에는 광고 ‘새로구미뎐: 산 257’의 본편 2편인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이 공개됐고,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사회에는 광고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배우 천우희·변요한·이원정이 무대에 올라, 광고의 주요 장면을 재연하면서 관객들과 소통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은 새로의 탄생지인 산 257 동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쟁탈전을 다루고 있다.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과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 등 총 두 편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공개한 ‘새로구미뎐: 산 257’ 본편 1편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은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