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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4일(금) 오후 1시 30분 ‘탄핵 집회 안전 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대응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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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04 16:41:52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금) 오후 서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결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시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금) 13시 30분 서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탄핵 선고 이후 집회 인파가 모이고 있는 시내 곳곳의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금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예의 주시해 줄 것”을 지시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는 대통령 탄핵 관련 집회에 대비하여 주요 인파 밀집지역에 ▴현장대응요원 일 최대 2,400명 투입 ▴안국역 폐쇄(오후 2시 현재) 및 무정차 ▴안국‧여의도 등 현장진료소 4개 운영 ▴소방차량‧대원 700여 명 집중 배치 등 대책을 가동 중이다.

 

지하철 무정차, 버스 우회 경로, 통제 구간 등 교통 정보는 ‘토피스’ 누리집이나 ☎120다산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울시  오세훈  탄핵집회  집회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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