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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수소화물차·자율주행·로봇배송 등 첨단 물류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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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4.07 09:40:54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첨단 물류 기술과 친환경 인프라를 선보인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첨단 물류 기술과 친환경 인프라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비롯해 롯데 화학군, 롯데이노베이트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함께 롯데그룹 전용관을 운영하며 그룹의 선진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알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 자리에서 ▲친환경 수소화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화물 ▲로봇배송 서비스 등 회사가 그리는 ‘미래 물류 모빌리티’를 소개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그룹의 탄소 중립 로드맵에 따라 지속 가능한 수소 기반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으며, 수소화물차 운용 규모와 수소 운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들마일 물류에서는 첨단 자율주행 화물차량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외 도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일반 고객과 맞닿는 라스트마일 단계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스마트 물류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첨단 물류 기술과 운영 노하우 기반의 차별화된 운송사업 모델을 토대로 모빌리티 핵심 파트너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내 롯데관에 방문하면 모빌리티 기술존, 자율주행존, 수소 밸류체인존 등 3개 구역을 통해 롯데의 핵심 사업인 수소 비즈니스의 흐름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셔틀 탑승과 메타버스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관 한켠에는 4m 규모 벨리곰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포토존에서 인증 이벤트에 응모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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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모빌리티쇼  롯데이노베이트  수소화물차  로봇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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