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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토)부터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550원 적용

서울·인천·경기 동시 6월 28일 지하철 첫차부터 1,400원→1,550원으로 조정...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율 적용하여 800원→900원, 500→550원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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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9 16:54:18

서울 지하철에 탑승한 승객(기사 내용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6월 28일(토)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과 동일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들도 모두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조정된다.

 

서울시는 지난 ’23년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지하철 요금 조정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이미 마쳤으며,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두 번에 걸쳐 총 300원 인상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1차로 ’23.10.7.(토) 150원 인상하였으며, 인천·경기 등과 2차 인상 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5.6.28.(토) 인상키로 합의하였다.

일반요금 인상폭은 150원이나,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비율(청소년 약 42% 할인, 어린이 약 65% 할인)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인상키로 하였다.

자세한 요금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 누리집, 또타앱, 역사 안내문에 게재되어 있으며, 서울시 누리집(분야별 정보–교통- 교통 요금 안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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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1  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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