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된 ‘보리 수확 체험’
아이들과 함께 보리 베기, 타작, 탈곡 체험하며 농사의 기쁨 나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6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서울시립도서관 부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리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심은 청보리가 황금빛으로 익은 잔디마당 주위로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과 동대문구 정원사 등 50여 명이 모여 직접 보리를 베고 도리깨와 홀태를 이용해 탈곡해보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안용호⁄ 2025.06.26 19: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