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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579명 배출

‘김비서’, ‘MOVE’ 등 고객 중심의 설계사 지원 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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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8.08 14:57:30

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2025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579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제도는 손해보험협회가 판매 실적, 계약관리,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 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2011년 도입되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모집계약의 유지율도 평가하는데 올해부터 13회차 단일 유지율 95% 이상 및 25회차 유지율 90% 이상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계사들은 고객 관리 시스템 ‘김비서’를 활용해 생일과 같은 주요 이벤트, 보험료 납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학습 플랫폼 ‘MOVE’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삼성화재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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