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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12일(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개관식 참석

오 시장,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평구 진관동)’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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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8.12 17:22:42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화) 오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평구 진관동)’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1880년부터 현재까지 140년간의 한국기독교 역사와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상설·기획 전시실, 다목적실, 열람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화) 오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조성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과 교계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이 믿음과 헌신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전하고 기독교의 사랑을 전파하는 서울 서북권 문화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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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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