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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발탁

롯데칠성음료 “10~20대에 ‘젤로 맛있는 제로’라는 인식 심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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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05 11:12:27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제로베이스원’을 발탁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5세대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발탁했다.

5일 롯데칠성음료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는 칠성사이다 제로와 이름에서의 연관성,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국내외 앨범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시너지를 기대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수업에 늦은 대학생으로 변신한 제로베이스원은 지각하지 않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20대의 공감 상황을 열연했다. 숨이 차고 긴박한 상황에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짜릿하고 시원한 칠성사이다 제로가 가장 맛있는 탄산음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영상은 제로베이스원이 “큰일났다, 오늘 지각하면 F인데?”라고 외치며 수업에 늦은 긴박한 상황으로 시작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각하지 않기 위해 숨이 차도록 뛰고, 대학교 앞 시음 부스에서 칠성사이다 제로를 건네받는 순간에는 마시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강조한다. 이어 강의실에 도착해 가까스로 출석 체크에 성공하고, 시원하게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모습으로 짜릿한 청량감을 극대화해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짜릿한 청량감을 가진 칠성사이다 제로가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뿜어내는 제로베이스원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10~20대 소비자에게 칠성사이다 제로가 ‘젤로 맛있는 제로’라는 인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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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제로베이스원  광고 모델  탄산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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