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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홍콩서 글로벌 현장경영

아시아권 국외점포장과 함께 글로벌 지속성장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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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9.01 11:13:52

강태영 NH농협은행장, 홍콩서 글로벌 현장경영.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달 29일부터 이틀간 홍콩에서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아시아권 국외점포장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9일 강태영 행장은 홍콩지점을 방문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금융허브의 이점을 활용한 현지 선도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 및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이어 30일에는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권 5개국 7개 점포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경영현안을 직접 청취했다. 그는 ▲고속성장 지역 내 로컬 기업 대상 영업력 강화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건전성 중심의 비상경영체제 유지 ▲현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및 업무시스템 개선 ▲원칙 중심의 국외점포 내부통제 강화 등을 강조했다.

강 행장은 “점포별로 다른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과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주요 수익 축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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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태영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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