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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청년 금융자립 돕는 ‘온라인 금융 콘서트’ 개최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아동·서울 청년·군장병까지 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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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9.01 11:14:22

신한카드, 청년 금융자립 돕는 ‘온라인 금융 콘서트’ 개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아름인 금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5일 ‘2025 온라인 금융 콘서트’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는 보호 종료 아동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과 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호연장아동(만 18세 이상), 서울시 청년층, 그리고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된 군부대 장병들까지 금융 교육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콘서트는 총 2차례 진행되며, 지난 8월 30일 1회차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렸다. 첫 강의에서는 유튜브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로 잘 알려진 박동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20대 맞춤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2회차에서는 ‘내 인생을 바꿔줄 4개의 통장’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장 관리 및 경제적 자립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초등학생 대상 ‘아름인 금융교실’ △청소년 대상 ‘아름인 금융탐험대’ △느린 학습자 및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아름인 금융프렌드’ 등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콘서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카드  금융  교육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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